미국의 한 엄마가 '모유를 가장 많이 기부한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텍사스주 그랜베리에 살고 있는 앨리셔 리치먼(28)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려 694파운드(약 315kg)의 모유를 자선재단에 기부해 '모유 기부왕'으로 뽑혔다. 1갤런짜리 우유병 87개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리치먼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3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 젖이 워낙 많이 나와 모유를 짜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고 말했다. 아들이 먹고도 남아 버릴 수도 없어 모아뒀는데 냉장고 두 대에 꽉 차 기부하게 됐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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