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이제는 야인이 된 롯데 자이언츠 양승호(52) 감독, 결국 자기가 했던 말에 책임을 졌다. 30일 롯데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승호 감독의 자진사퇴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롯데 장병수 대표, 배재후 단장, 양승호 감독은 자리를 갖고 양 감독의 자진사퇴를 수락하기로 했다. 이로써 2010년 11월 1일 롯데 자이언츠 14대 감독으로 취임했던 양 감독은 3년 계약 가운데 2년만 채우고 낙마하게 됐다. 롯데 감독자리는 독이 든 성배와 같다.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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