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21일 '지구 종말'을 암시한 듯한 달력으로 유명한 고대 마야 문명의 왕족 후손들이 과테말라 현지 한국대사관을 찾아 '세기의 순간'을 함께 하자는 초청을 해 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북서쪽으로 약 140㎞ 떨어진 치치카스테낭고에 사는 마야 왕족 후손 9명은 17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과테말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추연곤(57) 대사가 마야력이 끝나는 12월 21일을 전후로 부족의 마을을 찾아 뜻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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