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다시 시리즈 흐름을 잡은 쪽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지난 10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철통수비를 펼치며 2-1로 승리, 2연패 후 천금의 1승과 함께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만들었다. 완벽에 가까운 내야진의 움직임과 되살아난 마운드가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승리였다. 3루 박석민의 빠른 번트 대처와 신예포스 이지영의 더블스틸 저지, 고참 1루수 이승엽의 에러를 막는 다이빙 캐치와 빈틈을 허용치 않은 홈송구 등 이날 삼성 내야진이 보여준...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