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성환이형의 승리라 더욱 기분 좋다". 삼성 우완 투수 윤성환(31)은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3승 중 2승을 거두고 있다. 기선제압의 1차전에서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선발승을 거뒀고, 2승2패 원점으로 맞선 5차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 역투로 또 선발승을 챙겼다.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79. MVP급 성적이다. 윤성환이 2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안지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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