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견이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미 연방대법원은 경찰의 마약탐지견 사용에 대한 위헌 여부 심리를 31일(현지시간) 착수했다. 이날은 핼로윈데이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 대법원은 경찰견을 형사사건에 투입하는 것이 적법한지를 놓고 심리에 들어가 그 결과에 법조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법원이 심리할 케이스는 두 건이다. 모두 플로리다주에서 일어난 것으로 하나는 마리화나(대마초)를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집 앞에서 마약탐지견을 풀어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 불법수색으로 간주되는지의 여부다. 또 하나는 차량 내에서 경찰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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