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허종호 기자] 기성용(23, 스완지 시티)의 활약에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가 얼굴을 찌푸렸다. 기성용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2-2013 캐피털 원 컵(리그컵) 16강' 리버풀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부지런한 움직임 속에 세 차례의 슈팅을 시도, 두 번을 유효슈팅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기성용의 활약 속에 스완지는 3-1로 승리를 거두고 대회 8강에 올랐다. 스완지는 경기 초반부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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