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마한 변호사 정모(52)씨가 아파트 20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37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모 아파트 입구에 정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서는 없었지만 경찰은 정씨가 총선에서 낙마한 이후 종종 금전적 어려움을 호소해왔다는 가정부 등의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정씨의 부인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등 많이 아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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