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2005년 대한민국을 '삼순이 신드롬'으로 몰아넣었던 김윤철 감독이 돌아왔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시청률 50%를 기록한 김윤철 감독이 2년 만에 TV 드라마로 북귀하는 신작이다. 지난 29일 첫 방송에서는 '여자들이 꿈꾸는 프러포즈'라는 소재로 억척 들자(이미숙 분)가 둘째 딸 혜윤(정소민 분)을 좋은 남자에게 시집보내려고 하는 모습과 개성 강한 세 커플들이 등장,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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