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 허종호 기자] "우리에게는 철퇴가 어울린다. 칼을 들면 안된다". 김신욱(24)의 한 방이 울산 현대에 승리를 안겼다. 김신욱은 지난달 3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부뇨드코르(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서 후반 8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김신욱의 활약에 울산은 2-0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5-1로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성공했다. 김신욱에게 고민이 많은 경기였다. 득점보다 경고에 대한 부담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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