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삼성 감독은 훈련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 인천에서 충격의 2연패를 당한 삼성은 30일 경기가 없는 하루 동안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했다. SK 선수들이 인천구장에서 훈련했지만 삼성은 팀 훈련을 하지 않았다. 류 감독은 서울로 이동하기 전 인천 숙소에서 간단한 미팅을 했다고 한다. 그는 선수들에게 "이 가을잔치를 즐기자"고 말했다. 삼성은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2연승 뒤 2연패했다. 2승2패 동률이다. 이제 남은 세 경기에서 먼저 2승하는 쪽이 챔피언이 된다. 똑같은 상황이라 위축될 필요가 없다. 류 감독은 이번 시리즈를 시작...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