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씨(31·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초 걸린 감기가 한달 째 낫지 않았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가 최근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잘 때 코를 심하게 골아서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의사는 "감기가 축농증으로 발전했다"며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구취가 나고 코를 심하게 곤 것"이라고 말했다. ◇방치하면 시력저하 올 수도 축농증은 코 주위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이 병 자체가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기관지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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