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 만신창이라도 '대왕의 꿈'…계속 고! Dec 31st 2012, 08:37  |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한 배우 최수종(50)이 드라마 하차설을 일축했다.
31일 KBS는 "'춘추' 역의 최수종이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연출 신창석 김상휘) 촬영 중 낙마사고로 수술을 받은 후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작품에 끝까지 임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대왕의 꿈' 제작진은 극본과 스케줄 조정 등을 통해 최수종이 무리 없이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왕의 꿈'은 다음 달 첫 주 방송분을 신년특집 글로벌 다큐멘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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