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의 반격이 심상치 않다. 4연승이다. 동부는 3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71대63으로 눌렀다. 외국인 선수 줄리안 센슬리가 30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센슬리는 이날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을 터뜨렸다. 동부의 4연승을 올 시즌 최다다. 9승17패가 된 동부는 8위 KT(11승15패)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 삼성은 12승14패로 6위. 올 시즌 동부는 최악이었다. 김주성의 체력부담이 있었다. 이승준은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 잦은 외국인 선수 교체와 가드진의 부상이 겹쳤다. 하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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