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1일 18대 대선 과정에서 상대 당 후보를 향해 막말을 하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한 여야 의원들에 대한 징계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결국 파행했다.
해당 의원들에 대한 연내 징계도 사실상 물 건너갔다.
윤리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그년'으로 지칭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의 '홍어X' 발언 역시 사실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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