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1일 18대 대선 과정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여야 의원 등에 대한 징계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결국 파행했다.
윤리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난 8월 새누리당 공천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를 향해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레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빚은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른바 '홍어X'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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