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가 LG에 2012~2013시즌 프로농구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수모를 안겼다. 모비스는 30일 열린 울산 홈 경기에서 LG를 84대49로 대파하고 3연패 뒤 2연승 했다. 모비스(18승8패)는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가 되면서 선두 SK(21승5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모비스는 1쿼터부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3점 12리바운드), 함지훈(17점 6리바운드), 김시래(12점)를 앞세워 23―10으로 달아났다. 유재학 감독은 3쿼터까지 30점 이상 리드하자 4쿼터에 주전 가드 양동근(4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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