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효과'는 사실상 미미했다. 그러나 여전히 지켜봐야 할 김효범의 KCC 합류다. SK에서 KCC로 트레이드 된 김효범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2분8초를 뛰며 3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표정은 밝았다. 그는 "다시 뛸 기회를 주신 KCC 허 재 감독님과 프런트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2005년 그는 모비스에 입단했다. 통합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2009~2010시즌을 마친 뒤 FA(자유계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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