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특수전교육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첫 군부대 방문이다.
갈색 정장 위에 군복 상의를 입은 박 당선인은 야외 훈련장에서 장병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했으며,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박 당선인은 경봉수 특수전교육단장의 안내로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원들과 함께 공중동작훈련장에서 장병 100여명의 훈련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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