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애초 박 당선인이 24명 이내인 인수위원 대부분을 이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당선인측 주변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감안할 때 인수위 인선은 오는 31일에도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조각 등을 생각하면 늦어도 내일 발표하고 새해 1월2일 인수위가 출범하는게 맞다"(핵심실무자)는 목소리도 있지만, 당선인측 한 핵심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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