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의 공장 화재를 진압하던 일산소방서 소속 의무소방대원이 2층에서 1층 바닥으로 추락해 부상한 지 13일 만에 순직했다. 29일 경기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덕이동의 한 제조공장에 불이나 진압에 투입된 의무소방대원 김상민(22) 일방이 2층에서 5m 아래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김 일방은 진화 작업 중 수관을 당기다가 제품 운방용 리프트 통로에 빠지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김 일방은 척추 손상을 입고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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