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30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EPCO를 3대0(25―17 25―22 25―17)으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챙긴 대한항공은 하루 만에 3위(8승6패·승점 26)로 복귀했다.
대한항공은 V리그 팀 서브 1위(세트당 1.500개)답게 강력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만 4개의 서브 에이스를 올렸다. 팀에서 가장 돋보인 건 이날 양팀 최고 득점(26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네맥 마틴(슬로바키아)이었다. 남자부 서브 부문 1위(세트당 0.518개)를 달리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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