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지막 남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은 감바 오사카와 가시와 레이솔의 대결로 압축됐다.2부 리그로 강등된 감바 오사카(17위)와 정규리그를 6위로 마감한 가시마 앤트러스가 일왕배 결승전에 올랐다. 감바는 29일 안방에서 열린 일왕배 4강전에서 전반 23분 터진 엔도 야스히토의 결승골을 잘 지켜 가시마 앤틀러스를 1대0으로 물리쳤다. 가시와는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4강전에서 전반 23분 구도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신승했다.감바와 가시와는 1월 1일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팀은 J-리그에 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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