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올해도 1+1로 선발 전략을 구상하겠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선발진을 갖췄다. 탄탄한 5선발에 차우찬, 정인욱 등 타 팀에서 선발투수로 활약 할만한 투수들이 불펜을 지켰다. 리그를 호령하는 특급 에이스는 없지만 A급 투수들이 풍부한 게 삼성 선발진이었고 이는 안정적인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어졌다. 삼성은 두터운 선발진을 단기전에서도 십분 활용할 계획을 세웠으니 바로 '1+1' 전략이다. 한국시리즈는 통상 4선발까지만 운용하고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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