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경기를 보며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키웠던 초등학생이 23세에 역사적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통의 명가' 리버풀과의 생애 첫 맞대결이다. 스완지시티가 1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안방 안필드에서 리그컵 16강전을 치른다. 최근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완지시티의 '키(Key)플레이어'로 거듭난 기성용(23)은 '우상' 스티브 제라드와의 중원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뛰고 싶어하던 팀으로 리버풀을, '기라드(기성용+제라드)'라는 별명에서 알수 있듯 제라드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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