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핵추진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가 1일(현지시각) 미 버지니아주 노포크항에서 51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했다. 이날 현장에선 역사에 남을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를 기념하는 퇴역식도 함께 열렸다. 과거 이 항모에 승선했던 승무원들과 엔터프라이즈호를 만들었던 조선회사 직원과 가족들 등 수천 명이 참가해 찬란했던 그의 일생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지난 1983년부터 4년간 엔터프라이즈호에서 내부 통신 기술자를 담당했던 커크 맥도넬은 외신 인터뷰에서 "엔터프라이즈호를 떠난 그 순간부터 그를 그리워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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