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끝났어도 여전히 몸이 바쁜 선수들이 있다.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이다.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정규시즌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WBC에 출전하는 두산 노경은의 '겨울나기'도 벌써 시작됐다.노경은은 올해 불펜투수에서 선발로 변신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2승6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133개를 기록하며 올시즌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다승 공동 5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5위 등 정상급 선발투수 반열에 오른 노경은은 28명의 WBC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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