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영화 '웰컴 두 사우스'(출연 클라우디오 비시오 감독 루카 미니에로)가 서울에 도착했다. 영화는 우리에게도 '지역감정'이라는 단어로 익숙한 지방색의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와 편견을 웃음의 소재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알베르토는 평온한 도시에서 가정을 위해 헌신하던 평범한 아빠. 그러던 어느날 대도시로 전근을 가기 위해 거짓 꼼수를 부리다 들켜 듣도 보도 못한 남부 땅끝마을로 좌천된다. 편리한 도시 생활에 익숙한 알베르토는...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