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이모(34)씨는 지난 3월 길을 걷다 벽돌로 얼굴을 맞는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자기가 근무하는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이씨는 경찰에 제출할 진단서가 필요했고 분한 나머지 실제 상처보다 중한 내용의 진단서를 발급받으려 했다. 그러나 동료 의사들은 이씨가 원하는 내용의 진단서를 끊어주지 않았고 이씨는 진단서를 위조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씨는 폭행을 당한 지 이틀 후 점심 시간에 후배 의사가 병원 전산시스템에 접속한 상태에서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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