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 한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 고3 담임교사들이 수능성적발표날 단체로 '관광성 출장'을 떠나 정시모집을 준비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3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고3 담임교사 10명 중 9명이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선진학교 교육시스템 견학'을 위해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다. 이날 수능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은 진학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학교에 남아있는 진학상담교사 한 명이 수험생 337명을 상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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