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의 극점에 실제로 거대한 얼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데이비드 로렌스는 29일(현지시간)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보내온 새로운 자료를 볼 때 "수성의 극지방에 얼음이 존재하며 이를 워싱턴 D.C. 정도의 장소에 넓게 퍼트리면 3.2km 두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성은 표면 대부분이 펄펄 끓을 만큼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전축이 태양과 거의 평행선상에 놓여 있어 극지방은 태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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