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한국야구 역사상 저 만큼 운이 좋은 사람이 또 있을가 싶다". '코리안특급' 박찬호(39)가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했다. 박찬호는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19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찬호는 중·고교 때 입은 유니폼과 메이저리그 시절 함게 한 유니폼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은 한화 유니폼을 가져와 추억을 반추했다. 박찬호는 "난 생각해보면 참 운 좋은 녀석이 아닌가 싶다. 시골에서 태어나 뭣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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