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말썽꾼 린제이 로한(26)이 새로운 남자에 눈독을 들이다 망신을 당했다. 린제이의 측근은 그녀가 최근 영국 출신 아이돌 밴드 '더 원티드'의 멤버 맥스 조지(사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새벽 린제이를 체포 당하게 한 사건 역시 그 발단이 맥스 조지에게 있었다. 린제이는 전 날 저녁 뉴욕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린제이가 콘서트장에 간 이유는 비버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룹 '더 원티드'가 이날 공연의 초대가수로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린제이는 가까스로 '더 원티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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