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선하 기자] 명품 연기는 여전했고, 불혹을 한참 넘긴 나이에도 빼어난 미모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30년차를 맞은 배우 채시라는 여전히 정상에 있었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비정한 모성(母性)을 보인 전직 톱피아니스트 채영랑으로 분한 채시라는 다소 극단적인 극의 전개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극을 중심에서 이끌며 작품을 지탱했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만난 채시라는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끝나서 개운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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