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17·중앙여고)가 인도네시아 PGN 국제 서키트테니스대회(총상금 1만달러)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최지희는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복식 결승에 이노우에 아카리(일본)와 한 조로 출전해 히구치 유카(일본)-롼팅페이(대만)를 2-0(6-3 6-4)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지희-이노우에는 4강에서 한나래(삼성증권)-이소라(원주여고)를 2-0(7-6 3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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