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의 전설'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의 복귀는 화려했다.구자철은 3일(이하 한국시각) 하노버와의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2분 나우리지 무소나와 교체투입됐다. 구자철은 지난 9월 2일 샬케04전에서 오른 발목 인대를 다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두 달만의 복귀가 무색할 정도의 활약이었다. 곧바로 다음 경기부터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구자철은 18일 프랑크푸르트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절묘한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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