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한 때는 리그에서 가장 풍족한 왼손투수를 보유한 SK였다. 그러나 이제는 품귀현상이다. 게다가 상황은 더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때다. SK는 2012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에 무릎을 꿇고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패인은 여러 가지다. 그 중 하나가 삼성의 좌타 라인을 적절하게 공략하지 못한 것이었다. 마지막 경기였던 6차전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삼성은 2번부터 5번까지를 좌타자로 도배했다. 정형식 이승엽 최형우 박한이로 이어지는 삼성의 좌타 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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