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박석민(27,삼성 라이온즈)과 최정(25,SK 와이번스)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나란히 핫코너인 3루를 지켰다. 둘 다 올 시즌 팀 타선을 이끌었던 만큼 한국시리즈에서도 둘의 맞대결이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수비는 둘 다 완벽했다. 박석민은 여러차례 호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고 국내에서 가장 3루 수비가 좋다는 평을 받는 최정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다만 공격에서는 조금 차이가 났다. 4번 타자로 출전했던 박석민과 3번 타자로 나선 최정. 개인성적만 놓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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