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야구 외적으로도 팀에 큰 도움이 된 외국인 투수다. 그만큼 절대 대한해협 너머로 뺏길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외국인 투수 스콧 프록터(35)와의 재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1일 일본 센트럴리그팀인 한신 타이거스가 프록터의 영입을 준비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프록터는 내년에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라며 재계약에 대한 뜻을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한신이 소방수 후보로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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