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마이애미 말린스가 2010년 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추신수와 잠시 함께 뛰었던 마이크 레드먼드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했다. 13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활약했던 레드먼드 감독은 1998년 시즌 플로리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며 말린스 유니폼만 7시즌 동안 입었던 경력이 있다. 특히 2003년 시즌에는 이반 로드리게스의 백업 포수로 활약하며 플로리다 말린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올 해 만으로 41세인 레드먼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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