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올해 롯데 자이언츠 투수조 최고참인 우완 이용훈(35)은 또 다른 성공스토리를 썼다. 그간 2군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프로선수로서 장래를 걱정했던 이용훈이지만 깜짝 활약을 펼치며 시즌 중반 이후까지 사실상 팀의 우완 에이스로 활약하며 선발진 붕괴를 막았다. 시즌 성적은 25경기 등판, 8승 5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1, 8월 8승까지 올려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노렸지만 막판 어깨 건초염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결국 꿈을 접어야만 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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