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허종호 기자] 황혼이 아닌 전성기다. 김호곤(61) 울산 현대 감독은 K리그 최고령 감독이다. 1983년부터 울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으니 지도자 경력만 무려 30년이다. 그가 현재 지도하고 있는 이근호(27)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시점이고, 연세대 감독 시절 가르쳤던 대학생 최용수(39)는 어느덧 감독으로 성장, FC 서울의 사령탑이 돼 팀을 K리그 1위로 이끌고 있을 정도다. 오랜 시간을 달려왔다. 선수 생활까지 포함하면 축구계에 44년 동안 몸을 담고 있었던 것. 김 감독...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