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수영 전설' 이안 소프(30)가 자신을 끈질기게 괴롭혔던 '동성애 소문'에 입을 열었다. 소프는 자서전 출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호주의 한 TV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게이라는 것은 창피하지도, 숨길 일도 아니다"라고 입을 연 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프는 "내가 게이라는 소문은 내 커리어 내내 따라 다녔던 것"이라며 "사람들이 내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아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호주 선수들의 전형적인 타입에 맞지 않아 그런 소문이 나왔을 것이라고 스스로 진단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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