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사람을 죽여 불태운 뒤 인육을 먹은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지난달 26일 밤 동북부 아삼주(州) 틴수키아 구역의 차농장 인부들이 인근 차농장 주인 므리둘 쿠마르 바타차리아(70) 부부를 살해, 불태운 뒤 인육을 먹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일 전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 14명 가운데 한 명을 최근 체포,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고 목격자 2명도 확보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들 가운데 일부가 바타차리아 부부를 살해하는데 만족하지 못해 인육까지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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