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9년 쿠데타로 집권한 나폴레옹은 훈장 레종 도뇌르(명예로운 군단)를 만들었다. 목숨을 걸고 거사에 가담한 부하들을 챙겨주려는 생각이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무공훈장이 다 폐지된 탓에 훈장은 새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원로원은 "개인 훈장은 평등 이념에 걸맞지 않다"며 반대했다. 나폴레옹은 원로원에 나가 훈장을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들은 이것을 딸랑이 장난감으로 여기겠지만 사람은 이런 딸랑이 소리를 따라간다."
▶나폴레옹은 훈장론(論)을 폈다. "사람을 싸우게 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다. 그건 학자에게나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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