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년 한국 사회의 화두는 단연 맞춤형 복지와 국민행복시대다. 건국 이래 성장 패러다임에서 복지 패러다임으로 바뀐 이유는 복지를 통해 함께하는 성장이 아니고선 현재의 자본주의와 양극화의 그늘을 해소할 수 없고 복지와 일자리,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사회적 질(social quality)을 위한 해답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지란 시대적 화두에서 유감스럽게도 농어촌은 비껴 서 있는 듯한 느낌이다. 농촌은 지난 19년 사이에 인구가 79만명이나 줄어들었고, 65세 이상 농촌 노인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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