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마니 바드세요."오리온스-삼성전이 열린 1일 고양실내체육관. 경기 중반 작전시간에 오리온스 선수단의 새해 인사가 전광판을 통해 나왔다. 그중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선수는 리온 윌리엄스. 그는 전태풍이 화이트보드에 영어로 써준 '새해(sae hae) 복(bok) 많이(manie) 받으세요(baduseyo)'를 읽으며 연습한 뒤 카메라를 보고 또박또박 말해 팬들의 웃음과 함께 박수를 얻었다. 사실은 외운 것이 아니라 카메라 뒤에 화이트보드에 적힌 글을 그대로 읽었다고.윌리엄스는 할줄 아는 한국어를 말하라고 하자 "여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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