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방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는 사람이다. 최근 급증한 갑상선암은 작년에 결국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이 됐다. 우리나라만의 특이 현상이긴 하나, 우리 체질이 특이해진 것은 아니다. 병이 아니라 시술이 늘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갑상선암을 무리해서 찾거나 서둘러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평생 악화되거나 전이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연구는 천수(天壽)를 누리고 죽은 사람의 36%가 갑상선암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갑상선 검사를 적극 권하고, 조직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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