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를 잘라내는 초인적 의지로 '살 파먹는 박테리아'를 이겨낸 에이미 코플랜드(24.미국)가 드디어 병원 문을 나선다. 지난달 1일 애틀랜타 인근 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입원한 지 9주 만이다. 에이미의 아버지인 앤디는 28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과의 통화에서 딸이 퇴원을 앞두고 "매우 흥분해 있다"면서 곧 퇴원 수속을 밟고 재활클리닉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이틀 전 처음으로 휠체어를 탈 만큼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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