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총격사건의 범인 제러드 리 러프너(23)가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해 종신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익명의 한 정통한 소식통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러프너 측은 그간 무죄를 주장하던 입장을 바꿔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인정할 계획이다. 러프너는 작년 1월 8일 애리조나 투산의 쇼핑몰에서 총을 난사, 연방 판사 등 6명을 살해하고 가브리엘 기퍼즈 당시 연방 하원의원(민주) 등 13명에게 중상을 입혀 재판을 받아왔다. 러프너는 그간 자신에 대한 총 49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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